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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국화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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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5건 조회 1,087회 작성일 05-10-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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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근 아스터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것을 간혹 남들에게 말하면 제가 무척 꽃에 대해 많이 아는걸로 착각하고 놀라서
한편 쑥스럽습니다.
그치만 정말 기쁘답니다.
아래 사진은 그들중에 유난히 짙은 색이 두송이 보이기에
다른 종은 아니겠지 하면서 따로 찍어보았습니다.
근데..
숙근 아스터 맞지요?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히~~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숙근아스터가 색상이 매우 다양하더군요.원예종이거나 외래종이라선지 도감에는 없던데 "숙근"이란 여러해살이풀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이는데 꽃이름을 숙근아스터라고 해야는지 아스터라고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저는 숙근이라하면 자꾸 구근을 삶았나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삶은 구근이 숙근이라...키키...저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