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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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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2건 조회 1,538회 작성일 05-10-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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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매화를 자생지에서 만나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는데
귀한 분이 자생지를 알려와 득달같이 달려갔지요.
말을 잊었고 감동으로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이 물매화를 자생지를 알려주신 분께 바칩니다.

주변에 고운 꽃들도 많았는데
솔체꽃과 자주쓴풀 외에는 담을 생각도 하지 않았네요.
진보라 구절초를 담지 않은 건 조금 후회가 됩니다.
다시 가게되려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우와~~~

노현옥님의 댓글

노현옥 작성일

  저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가지요..올라오는꽃이 그때그때 달라요.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축하합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물매화 화분 하나를 구입해다 심었더니 이내 죽어 버려서 무척 섭섭 했는데 군락을 보셨다니.......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물매화는 아마 집에서 키우시기엔 ...그래서 자연 그대로 두고 보아야 하는건 그대로가 좋은 것 이람미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정말 어디에 이런 곳이...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어딥니까?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는 두번 정도 저런 곳을 보았는데...

박경규님의 댓글

박경규 작성일

  잡초없이 양지바른곳에 군락지를 이루면 포기도다북스런모양에 꽃도 장관이라 할정도로 눈길을 끌지요. 근대 잡초와 어우러지면 세력이약하거니와 키도크고 포기도 벌어지지않아 실망스럽지요.

박순자님의 댓글

박순자 작성일

  저는 아직 한 번도 이 예쁜 꽃을 보지 못했답니다.  몸을 떨 정도의 감동 느낌이 갑니다. 저도 꼭 보게 되겠죠?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휴우 부럽습니다.

류재옥님의 댓글

류재옥 작성일

  게시판이 어디 있더라... 구절초 못찍으신것도 이해가 됩니다.  습지에 있다던데 저런곳에도 자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