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오늘은 이런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금선 댓글 5건 조회 924회 작성일 05-10-17 22:18

본문

오늘은  회원전용방에 제이름이 두번이나 올랐네요.30여년전 가을소풍날 들꽃꺽어 주시며 생일기억해 주시던 선생님 생각이납니다. 준회원자격은 좀 겁도나네요.아직은 모두가 초보라... 그래도 여기까지는  혼자 이 곳 찾아온 나에게 10% 컴 물려준 아들에게20% 나머지는 컴 샘님이신 우정호님께 드립니다.  이사진은 엇그제 들녘에서 잠깐찍은 두루미입니다. 오늘 제가 저 두루미처럼 나르는 기분입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제두루미인가요 보러 가고 싶어요 기회되면 한번 들러 보겠습니다.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철새들은 벼만베면 날아옵니다. 올가을 잦은비로 아직 가을겆이가 덜 끝났는데 기러기 두루미들이 찾아와 좀 걱정이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창공을 나르는 학의 기분 알만합니다.철원 사시는 분만이 철새의 도래를 걱정하는군요.행복하기도 하고 고민도 되겠네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저 창공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있을텐데.......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철새가 올 때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