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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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961회 작성일 05-10-18 22:26본문
오늘 다녀온 분이 구룡령 단풍은 절정을 지났다는군요.
엊그제의 운두령을 올려드렸는데 벌써.....
진동계곡,설악동에 가야는데 절정을 지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초막 주변엔 산불이 일기 시작해서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엊그제의 운두령을 올려드렸는데 벌써.....
진동계곡,설악동에 가야는데 절정을 지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초막 주변엔 산불이 일기 시작해서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山靑花欲然이라는 두보의 싯귀가 연상됩니다. 단풍잎이 불붙는듯하군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가을이 또 가고 있으니, 돌아갈 날은 언젤런가....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불붙는다는게 딱 맞는 표현이군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붉은 빛이 너무 곱습니다.
정명순님의 댓글
정명순 작성일빨갛게 타오르네요. 올해는 단풍을 볼 수 있으려는지...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참 고운 빛이네요. 이곳도 조금 지나면 많은 것들의 변화를 볼 수 있겠지요. 모두가 찰나지간이라 놓치는 게 거의 전부겠지만...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계절마다 좋아지는 색이 서서히 변해갑니다. 기본 색조는 보라, 가을엔 타는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