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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골 시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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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8건 조회 1,545회 작성일 05-10-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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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밤하늘에 울리는 섹스폰과 트럼펫 상상해보세요.
숲 문화센터 (관장 김세견)주최로 10월 29일 토요일 7시에 문화센터 잔디광장에서 <객사골 시월의 밤> 을 열고자합니다.
홍석렬이사님의 기획으로 시월의 가을밤을 수놓을것입니다.
신나리님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임혜경,이병희부부,  정환영,  장세경님의 통기타연주, 김경자, 이명숙님의가요열창
양수경과7인의 단전 무 팀의 공연,(2005 전국 단전무 공연대회 1등수상)
김명철, 길상선, 최인수님의 섹스폰 공연과  조진숙님의 명상 춤
판소리 , 홍민주님의 아쟁연주,  박화실님의 트럼펫,아코디언, 홍석렬님의올겐,  배난경님의 설장구
또한 문화센터의  귀재들의 공연등 기억에남는 가을밤이 될것입니다.
떡을 쳐서 인절미도 만들고 고구마 굽는냄새 그윽한 차향을 음미하며 가을밤을 즐기시게 될것입니다.
다양한 경품(한명희이사님의 달걀꾸러미, 복숭아즙1박스,등)도 있습니다.
그림 한점도 물론있구요.
오세요. 오셔서 막걸리 한 잔 어떻습니까?
가을을 즐길수 있는 권리가 회원님들께 있습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멋진 행사를 기획했군요.가보고 싶습니다.상황이 어찌되려는지 모르겠는데 꼭 가서 보고 축하해드리고 멋진 밤을 보내고 싶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장식할 멋질 문화마당을 준비중이시군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격려로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멀다는 이유로 가 뵙지 못하는 핑계를 대신합니다.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가고싶어라 내 고향이기도 한데....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막걸리와 더불어 가을를  노래하고 싶어라...축하합니다.

이기관님의 댓글

이기관 작성일

  남원용성고 야생화분경 전시회를 이슬이 걷히지 않은 이른아침 구경오신 김세견님께 고맙다고 인사드리며 객사골 시골의 밤이 성황리에 이뤄지길 바람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사진만 보아도 좋으네요. 좋은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되면 가 보고 싶은데..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꼭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한명희, 김세견이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