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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마당으로 들어선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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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9건 조회 1,031회 작성일 05-10-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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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끝 농수로 건너가 산의 시작이지요.
가을이 마당으로 훌쩍 들어서네요.
아래 사진은 대문 앞을 흐르는 옆내의 단풍입니다.

댓글목록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홍천에 가고 싶은데 주인님은 말이 없고.....

이기관님의 댓글

이기관 작성일

  이런모습을 분경으로 꾸밀 순 없을까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 ㅎㅎ.....말이 없은 게 아닌데요 송규현님.언제든 대문은 열려있으니 서울이나 장거리 출타를 피하도록 전화 주시고 언제든지 오시지요.회원정보에 제 연락이 밝혀져 있지요.네일 부터 월요일 까지는 서울에 다녀오고 다음 주말에는 전주 객사골 숲문화센터 축하공연에 가서 반가운 분들을 만나볼까 합니다.그 외에는 아직 출타 계획이 없습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좋은 곳입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참으로 곱습니다.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설악의 단풍을 꼽고 있습니다.참 .국야에서 귀한 종으로 20여종 내주에 올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국야님과 연락이 되셨군요.다행입니다.국야님은 국화같은 분입니다.소박하시고 꾸밈이 없는 분이라서 늘 큰형님 같은 느낌을 받는 분이지요.귀한 국화가 잘 자라서 국향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자연과 어우려 사시니 신선이 따로 있겠습니까?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悠悠自適. 여유롭게사시는모습 보기좋아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와 ! 부럽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요.

최규열님의 댓글

최규열 작성일

  정말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강산은 들일 데가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하던 옛사람의 글이 생각나네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이길영님, 다음주말에 전주행이 예정되었나 본데 충청도 거쳐 전라도로 가니 혹시 저를 핔업할 수 있는지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산촌에 사는 즐거움이 바로 이것인가 봅니다. 온 강산을 다 안고서...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제 집사람과 둘이 갈 예정이니 모시고 갈 수 있겠네요.다만 계획이니 확정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우와~설악동 단풍이 부럽지 않겠구만요. 봄도 아닌데 맘이 싱숭해지네...*^_^*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멋진 곳에서 지내시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꼭 오세요. 숲문화센터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노현옥님의 댓글

노현옥 작성일

  처마밑에서 바라본 가을은 어떨까요.? 저렇게 아름다운 가을를 보면서 마냥 신날수만은 없는 처지가 되버렸어요.이유를 밝혀도 될까요??흑흑ㆀ" 로그인" 이 안되요.도와주세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이길영님, 사모님 모시고 내외분만 오붓한 여행하십시요.저는 달리 계획을 세우겠읍니다. 내 고향이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