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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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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근구(이수암) 댓글 5건 조회 1,269회 작성일 02-09-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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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水巖(수암)  李謹求(이근구)입니다.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이재경님의 들꽃 전시회를 기회로  민초 같은 들풀을  사랑하는  민초들의  모임
  비록 처음으로 뵈온 분들이지만  참으로  전생의 인연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옛부터 [꽃을 사랑하는 사람중엔 악인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들풀과 시와  역사의 흔적을 찾아  삶을 다할 때까지 바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우둔한  제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우린 토요일에 거기에 갔었습니다. 온라인상이긴 하지만 자주 뵙길 바랍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춘천우리꽃사랑모임' 홈페지의 '시와 음악이 있는곳'을 알차게 꾸며주고 계시는 빛과 소금 같은 분을 이곳에서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주뵐수 있음 좋겠네요.~^^*

정익주님의 댓글

정익주 작성일

  반갑습니다^-^ 水巖선생님..자주 찾으셔서 좋은詩..좋은 글 많이 들려주십시오. [꿈을 심는 허수아비]도 잘 보았습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

  잘 들어 오셨습니다. 시와 시조에 뛰어난 분이시니 좋은글 자주 볼수있게 해 주십시요.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작성일

  이수암 선생님..만나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