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가의 독수리 5형제-수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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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미숙 댓글 4건 조회 1,165회 작성일 05-10-27 16:03본문
추석무렵 코스모스 한들거릴 때부터 '아! 가을' 하고 다녔는데... 여기는 이제사 길가의 은행나무는 가을옷으로 바꿔입고 있네요. 10월말에 절정일거라는 단풍물든 산을 보러 갔습니다. 단풍물이 들고 있지만 아직 좀 더 있어야 좋을 것 같네요.
정상에 오르니 무덤가에 밤송이만한 수리취들이 떡~하니, 스러져가는 모습에도 밀림의 사자같이 갈기를 흩날리는 위풍당당한 모습! 참 멋진 모습에 한참 사로잡혔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무덤가에 밤송이만한 수리취들이 떡~하니, 스러져가는 모습에도 밀림의 사자같이 갈기를 흩날리는 위풍당당한 모습! 참 멋진 모습에 한참 사로잡혔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제목과 잘 어울리네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남아있는 자태가 거룩해 보이는 놈들입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저승사자 같아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허 ㅎㅎㅎㅎ.....독수리 오형제라.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