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재'만나 제대로 바람난 정선생님...! 멋진 억새 만나 억수로 좋겠심더!ㅎㅎ 자랑치기 하실만 해요. 내리쏘는 빛 한 덩어리 하고, 외로운 억새 찜했어요. 제 몫이니 절대 건들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그거 이재님 드리겠습니다.^^*

  저는 몰래 숨어서 봐야지 히~~

  머잖아 바람재를 주제로한 발표회를 볼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 하실라나요???

  감성지수 100% 입니다. 가을이 좋고 선생님 열정이 좋아보이네요

  길가에 억새를 많이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균관대에서 중문학 강의하는 친구놈이 바람재 근처에 집을 짓제

  집을 짓겠다더니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군요. enter 잘 못 눌러졌읍니다.

  하얀물결 너무 멋져요.

  바람재에서 바람날만 허기는 허구마는 진짜 바람재에서 바람난 정선생님이네요.이 가을에 이런 바람재에서 바람나지 않는다면 그 또한 뭔가 잘못된 남정네.ㅎㅎㅎ.....

  가을은 지나간 시간을 잠시나마 돌이켜보는...그래서 사색의 계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