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의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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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8건 조회 1,026회 작성일 05-10-28 10:02본문
높은 산엔 욤담만 남은 모양입니다. 다른 꽃은 보이질 않네요.
댓글목록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정말, 용담은 아직 꿋꿋이 피어있던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곱습니다.산에 있는 큰용담은 서리에 견디지 못하고 연노랑색으로 변해있는데 제 뜰에 있는 녀석은 용담인지 일부는 누리끼리하게 변하면서도 아직은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비가 다 왔는지 해가 나니 뒷산 용담이 잘 있는지 확인하러 가볼꺼나.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용담 저도 보고 왔는데...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맞아요. 이제 그만 남아 있는 꽃은 없습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그래서 더 곱고 고맙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그러하기에 더욱 귀히 보이는 것은 아닐까...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열남 알프스 용담이라도 반기니 얼마나 다행인교~~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저 것마저 지면 실내에 피는 꽃만 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