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저보고 하는 말씀 같기도 하고...

  국수 주면 그림 주지요.국수 줄 수  없는 사람들은 좀 약 오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국수 대접하기엔 이미 늦은 사람은 어쩐다? 강원도에서 부터 짝지 모시고 객사골 시월의 밤에 가면 봐줄라나? ㅎㅎㅎ.....

  저 약오르라고 하시는 말씀이시군요. 훔~~~약이 아주 바짝 올랐어요!! 기도해야쥐~!!오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앉을 틈새도 없게 하시고, 열기로 더워서 마음들 몽땅 데게 하시고, 다음에 꼭 가지 않곤 못배기도록 다-아, 모두 다-아 객사골 시월밤에 중독되어 치료약도 없는 병에 들게 하소서!!

  숲속의 향연이 시작되는 군요. 마음만 가보렵니다. ^^

  ㅋㅋㅋㅋㅋ.....이재니이이이이임 !!! 나도 짝지랑 멀리 강원도에서 부터 가볼까 하는데 그러다 크게 복 받지 아마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재님 기도만 듣고 있어도 배부르네요. 근데 가지 못하니 괜히 속이 좀 아픕니다.

  경품으로 마당에기른 토종닭의 댤걀꾸러미와 복숭아즙. 배두상자를 내어놓고 금년수확한 찹쌀로 떡판에 인절미도 쳐냅니다. 성원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요?

  부럽어라.. 좋은 시간되시길....

  와 ! 좋아라 가시다 오시다 만나는 단풍도 너무 아름다울텐데......

  어느분의(?) 기도 발에 병을얻어 시름시름 앓다가 치료한번 받지못하고 저는 저의 행사장으로 떠나야합니다....오늘은 코엑스에서하는 전시화 마지막날이거든요...^^참석하시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되시고 아름다운 추억되세용~~~

  정말 좋은 행사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기원만...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고향가기가 이렇게 힘이 듭니다. 갈려고 했는데 미안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