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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암-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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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1,085회 작성일 05-11-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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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도 수려한데다 단풍이 절정이더군요. 이 미남은 뉠까요?

댓글목록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미남님께서는 소나무랑 눈을 맞추시는것 같은데요.ㅋㅋㅋ  근데여~ 옆에서 손가락 총질 하시는분은 뉠까요?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맞추시는분은 한명희님이 내년에 자두 선물로 드린답니다...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헛소문인가..........ㅋㅋㅋㅋㅋㅋㅋ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분이 바로 상이암의 동효 스님이십니다.법문이 바로 선문답이더군요.어린이가 어른스러우면 대견하고 어른이 어린애다우면 존경을받는다는 말씀의 주인공이시지요.명희님 보니 듬직하고 성실 그 자체인 농부로 보이시나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정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또 제청도하구요. 당연히 줄겁니다.미남 소릴 아무나듣나요???????????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세견님 한명희님옆에 가을여인이 서있는줄 알았답니다~  글고 이길영님 말씀대로 한명희님은 참 듬직  성실 네 후덕함이 깃든 그 자체였습니다.  (한명희님이 자두 도루 내노랄까봐 아부하는거 절대루 아닙니다.) ㅎㅎㅎ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히~~~ 우리집 오세요 우리집도 자두 많아요 히~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높지 않은 산새가 어릴 적 뛰놀던 동네 야산을 닮았네요. 정감이 넘치는 오솔길을 타고 숲으로 든 모든 분들이 다 후덕하신 분이리란 생각...??ㅎㅎ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꼬부랑 멋진길의 끝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