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우리네 가을 산의 풍경이네요. 한가로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보며..

  발 담그기엔 너무 추울까요?

  가을이 느낌 좋습니다.

  네 발 담근분이 그러는데 넘 차갑다고.. 계곡 휴식년제 라고 못들어 가게 되어 있답니다.

  계곡의 물소리를 벗삼은 단풍이 선경이네요.

  윗 사진, 한적한 계곡이 참 좋군요. 수목水木의 어우러짐.

  남강댐에 근무하던 2002년에 지리산에 많이도 갔지요.대원사 계곡 주변과 하동주변을 보며 쌍계사 쪽으로는 수없이 다녀 차가 갈 수 있는 곳 까지 샅샅히 가서 주변을 등산하며 많은 야생화를 보고 배웠지요.계곡도 좋고 풍광도 매우 수려하지요.진주만 그런 건 아니지만 근처에는 풍광이 수려한 곳이 많기도 하지요.촉석루도 참 많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