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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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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4건 조회 961회 작성일 05-11-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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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을 것 같은 자작나무 숲.

댓글목록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뭔가가 뭘까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허허.....소설 속에 자작나무 숲에는 사연들이 많아 그리 썼는데 저는 자작나무 숲에서의 추억이 없어서.....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작년 눈온 뒤 태백산에서 봤는데, 겨울에 저 하얀 수피가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이길영님 늦지않앗어요. 지금이라도 만들어 보시죠. 후하하.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자작 나무 숲에 뭔가가 사나요?뭔가 보러 함 가봐야 겠네요 여기가 어딘지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두분이 손잡고 거닐면 딱 이겠어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허허...미순님 !! 사랑이 살면서 크고 있겠지요 아마.제가 있는 초막 계곡을 올라가면 큼직한 자작나무 숲이 있지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껍질이 하얀나무는 우리 동료 명순이가 환장(?)하는 나무랍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참 정감있는 나무 이름입니다. 수피가 흰 것으론 서어나무도 있답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차카 버섯이 열리나 봅시다.  이재님은 서어나무를 좋아 하시나요?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 멋진 서나무숲이 있습니다. 은숙님. 맹순씨말고 맹희도 환장하는 나무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ㅎㅎㅎ...환장이란 창자 순서가 뒤집히는 건데 그럼 곽란을 일으키니 환장하지 마시고 홍천으로 오세요.제법 큰 자작나무 숲이 곱게 물든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전북에 멋진 서어나무 숲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인님이 나만 쏙 빼고 다녀왔다던...ㅠ.ㅠ 서어서어~말 걸어주는 바람에게 화답하는 서어나무는 어떤 언어를 쓰는 걸까요...? 한선생님...! 바람나면 좋은 여름쯤에 가볼까...싶은~~*^-^*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이이제님 바람이 빠른시일에..~~부탁해요~하면실수하는건가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연두색 이파리가 필때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좋구요.겨울이면  흰줄기가 보기좋지요. 우리부부는 농장에 천년을 살수있는 서어나무를 한그루 심어서 우리가 죽거들랑 한줌의재로 그밑으로 갈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