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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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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8건 조회 1,328회 작성일 05-1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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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인데 입동을 지난 지금에야 피는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꽃술이 있는 부분이 노란색이면 꽃마리, 흰색이나 연한 하늘색이면 꽃바지라나요. 끝부분이 말려있지도 않습니다. 긴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달리네요.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참꽃바지도 있는데....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윽 벌써 봄을 노래 하나요? 전 이가을이 가는게 아쉬운디..참 이쁘네요 털도 보송 보송 하니  보이는것 같구여~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홍천은 벌써 며칠 째 얼음이 어는데 말냉이나 황새냉이,물양지,괭이밥 등의 꽃이 아직도 보이더군요.앞산에 며느리밥풀이 곱게 달렸는데 아직 잡아오지 못했네요.아마 수염며느리밥풀일텐데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인제는 더 춥겠네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꽃다지란 말은 들었는데..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한낮엔 몸의 움직임에 따라 덥던 걸요ㅕ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아니 봄을 벌써 찾으면 겨울은 서러워 우야노.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봄을 그리는 꽃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