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놓았던 것에 눈길을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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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11건 조회 1,071회 작성일 05-11-11 21:48본문
보이지 않던 야생화 찾기에 얼마나 빠져있었던지..
재배종이나 원예종은 웬지 천박(?)하게 느껴지며
인간의손길이 닿지 않은채 자연스레 핀 꽃들만이 고귀한 꽃인듯
눈에 띄게 편식을 했던 1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귀한 꽃들이 보이지 않는 때가 되니
드디어 제 눈에 다시 실내에 피어있는 꽃들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호접란이 젤 이쁘다고 생각되지만 이건 진한자주빛이 맘에 드는군요.
동양란의 아름다움을 보는 눈은 아직... 요원한...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덴빠레가 곱네요.재배하는 원예종들이 화사하고 곱지요.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내는 꽃이라문 다 좋아라...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ㅎㅎ. 참으로 얄궂은 게 인간의 마음이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고 노래 하지만....꽃이 정말 이쁘긴 이뻐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편견 하는 것은 안 좋은것 같지만 저도 마음은 그래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모두에 관심을 가져야 꽃 산업이 발전하겠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인도를 걷다보면 몇 집 걸러 햇볕 쪼이고파 걸어나온 양란과 만나게 되곤합니다. 눈길 한 번 확-잡아 끌던...그런데도 아직 자세히 들여다본 적 없네요, 생각해보니까...새우란은 한참 서서 봤던 기억이...ㅋㅋ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양란 . 꽃은예쁘지만 양란 재배농가들이 부채에눌려 신음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보기도 싫습니다 박군.김군 .하루빨리 란농장을 그만두게나..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양란에 또 그런 아픔이 숨어있나요.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제가 절에 올리는 꽃 이군요.종류도 많더군요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제가 절에 올리는 꽃 이군요.품종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