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아직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윤영 댓글 10건 조회 1,083회 작성일 05-11-11 23:17

본문


  • * 벋음씀바귀 - '국화과'
  • PICT6593.jpg '벋음씀바귀'는 봄부터 여름까지 자라는 놈인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잎이 나오기 때문에 '벋음씀바귀'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씀바귀라고 말할 때는 바로 이놈을 일컫는 거랍니다. 운동장 가에 아직도 피어 있더군요.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좀씀바귀랑 꽃은 비슷하네요?잎만 작은게 앙증 맞네요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정윤영님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씀바귀류는 아직도 드물게 꽃을 볼 수 있더군요.쓴만큼 강한가 봅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줄기가 특이하네요. 뻗어나가는 생명력일까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벋음씀바귀였군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경상도에서는 '사래이'라고 하지요. 겨울에 뿌리째 김치 담아 먹는 바로 그놈이랍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쌈에 얹어 먹으면 씁쓰름 쌉싸~입맛을 돋우곤 하던 그 녀석?? 이곳에선 싸랑부리...란 애칭으로~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요즈음 아이들... 니들이 이맞을 알어...ㅋㅎㅎ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그럼 이꽃을 고들빼기 라고도 하나요?아닌거 같은데..?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예, 한미순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