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쉽지 않은 모습을 담으셨네요. 감사함다. 나의 겨우살이는??? 생각해 봅니다.

  대관령 겨울에 본적 입습니다. 몸에 좋다고 차끓여 먹는분 많던데요

  큰 산에서는 흔하게 보이지만 너무 높이 있어 담기가 쉽지 않더군요.엊그제 뒷산을 길도 괜찮은지 볼 겸 승용차로 임도를 올라 정상(1200고지가 넘지요) 가까이 가니 겨우살이가 많던데 어~!! 카메라를 놓고 온 게 아닙니까 !! 이런.....그러나 어쩝니까.눈에만 담으면서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무서운 녀석이네요.

  대단한...

  대암산에서 어떤이가 약에 쓴다하여 체취해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고산지대 참나무류에 기생하기 때문에 촬영도 채취도 어렵습니다.

  올 이른 봄에 대암산에 갔더니 누군가가 겨우살이를 채취해 간 흔적이 널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