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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을 준비하는 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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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8건 조회 1,123회 작성일 05-11-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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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대나물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지난 봄 잠실에서 광대춤 보려다가 목 빠진 사람 여기 있지요.몇 번을 가보고 또 가도 꽃이 피지 않아 결국 다른 곳에서 꽃을 봤지요.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풀들은 이미 가을에 준비를 하더군요.엊그제 임신한(? ㅎㅎㅎ.....)처녀치마 담아왔지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새싹이 파릇파릇... 봄인 줄 착각하겠어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겨울바람이 마지막 악을 써 대며 지나가곤 하던 봄 초입, 무딘 칼 한자루를 쥐고 언덕 밭에 오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듬성듬성 새 순을 돋아내는 광대나물을 캐어, 무치고 국 끓여 식탁에 놓으면 봄 냄새가 늦은 저녁까지 놀다가곤 했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제 집에도 이풀이 많은데..광대나물인지?내일 날 밝으면 찍어 올려 볼테니 맞는지 함 봐 주이소^^*정말 국끓여 먹고 나물 해 먹는건지요?^^*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먹는거드래요? 궁금하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과수원에는 왠수같이 자라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본 듯합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나물이라 이름붙었으니 먹을 수 있는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