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시공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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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3건 조회 954회 작성일 05-11-24 21:39본문
초겨울에 산에 누워 바라본 하늘
그리움에 때와 장소가 있겠나요.
나이가 들면 감성이 무뎌진다던데 뭐가 좀 모자라는겐지 우째.....
그리움에 때와 장소가 있겠나요.
나이가 들면 감성이 무뎌진다던데 뭐가 좀 모자라는겐지 우째.....
댓글목록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누구... 무엇..에 대한 그리움이신지.. ㅍㅎㅎ 저는 엉뚱한 방향으로 감성이 예민하다고 같이사는 사람이 가끔 진저리를... 그 사람말로는 아줌마의감성은 집요하다나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아공! 하늘 쳐다봐도 빙빙~ 이길영님 말씀에도 빙빙~ 내맘도 빙빙~ ㅋㅋ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그리움이 마구 하늘로 솟아 오르는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