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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민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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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4건 조회 1,269회 작성일 05-12-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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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들레 - '국화과'
  • PICT7195.jpg '민들레'는 양지쪽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민들레는 박토에서도 잘 자라며, 모진 기후 속에서도 잘 자라 요즘은 거의 1년 내내 볼 수 있는 풀입니다. 그래서 민들레는 '억세고 질긴 생명'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PICT7200.jpg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다 큰 자식도 아직 애틋하여 보내지 못하는 질긴 생명의 어머니네요.엊그제 노랑 꽃을 만났는데 서양민들레여서 담아오지 않았더니 아쉽습니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민들레를 생각하면 문득 문득 민초와 연결되어지는 이유가 무었인지. 이제 시집 보내야할텐데. 모정이 너무 지나쳤나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지금 보내고 있는 중이니 모두 금방 성가시킬 겁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가을 민들레라서인지 생기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멋진 모습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