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요즘 옛날처럼 산에서 무단으로 식물을 채취하다 발각되면 바로 고발조치가 됩니다. 특히 법으로 멸종위기나 휘기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품목을 채취하거나 하면 징역을 살거나 엄청난 벌금을 물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오나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불법채취를 하고 있고 주말이되면 전북, 전남쪽 국도변에 서 있는 승합차들이 다 그런분들이 아닌가 싶습지다. 정읍의 한 휴게소는 이런분들을 대상으로하는 새벽 식당이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난가게도요...

  예, 그런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이른 봄이면 봉고차로 사람들 동원해서... 에구~ 정말 그러지들 말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그렇치 않은 사람들까지 매도되는데... 몇해 전인가 계룡산에 갔다가 그럼 사람을 보았는데 그때 신분증 보여주며 당신을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한참을 따졌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런걸 보면 아직 청춘이라 피가 끓습니다.

  여기선 아무리 흔한 야생화라도 자연채집된 야생화는 상거래를 금지하고 있슴니다.  그래서 야생화에는 '재배된식물임'이라는 딱지가 붙혀 거래되고 있음을 흔히 봅니다. 

  지난해 저두 000모임에변산반도를 간다해서 동행햇엇는데 실망만 하고 왓읍니다.그부근 공무원이란분들도 똑같더이다.저도 그런맘으로 거길 다녀왓으니 할말도 없고 그냥 씁쓸하게 오고말앗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