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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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6건 조회 1,117회 작성일 05-12-08 09:29본문
얼마전 정광량선생의 집에 방문하여 강탈해왔지요.
이제 꽃색이 화려합니다. 원래 바위취꽃을 많이 좋아하는데 많이 닮았더군요.
창밖에는 눈이 하염없이 내립니다. 온 세상이 하얗지요.
함박눈,......그리구 대문자초의 소박함속의 화려함과 그윽한 말차 한 잔.... 좋습니다.
이제 꽃색이 화려합니다. 원래 바위취꽃을 많이 좋아하는데 많이 닮았더군요.
창밖에는 눈이 하염없이 내립니다. 온 세상이 하얗지요.
함박눈,......그리구 대문자초의 소박함속의 화려함과 그윽한 말차 한 잔.... 좋습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멋진 분위기에서의 차 한 잔은 마음을 편하게 하겠지요.이쁘니 가수 꽃돼지님이랑 알콩달콩 드세요.ㅎㅎㅎ.....남의 아끼는 거 강탈해 오다 내가 아끼는 거 강탈당하지 아마.....ㅋㅋㅋㅋㅋ...............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장식장에 있는 다완에 눈이 가네요.
문형철님의 댓글
문형철 작성일꽃이 바위취를 많이 닮았네요~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이처럼 석부작이나 분경을 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대문자초는 꽃집에서 2~3천원 이내의 적은 돈으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희귀종은 값이 조금 더하더군요.바위취는 번식력이 대단한데 이 녀석도 번식은 잘 될 것 같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화아아아~저는 선생님 댁에 가서 강탈해 오고 싶은...!!!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정광량샘 마음이 월매나 씁쓸했을꼬...지난번 전시회 때 맛보기 몇 점은 보았지만 댁에는 많이 있다 들었구만.....암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