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탄서스의 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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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5건 조회 1,189회 작성일 05-12-23 21:57본문
아주 새초롬히 꽃대가 올라오더니
봉오리를
그리고 드디어
꽃송이를 보여주네요.
꽃을 보면 춤이라도 출 것 같았는데..
이 아이가 키는 10센티 정도의 작은 키에
그나마 꽃도 좀 생기가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잘 못 키운 탓이겠지요?
봉오리를
그리고 드디어
꽃송이를 보여주네요.
꽃을 보면 춤이라도 출 것 같았는데..
이 아이가 키는 10센티 정도의 작은 키에
그나마 꽃도 좀 생기가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잘 못 키운 탓이겠지요?
댓글목록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사진으로 봐선 10cm는 넘는듯 싶은데..이 엄동설한에 꽃을 피우느라 저도 힘든게지요~^^*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잘못 키우신게 아닌듯... 저의것도 작든데요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부러워요 전 보여줄 생각을 안하고 입만 보이는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제가 기르는 녀석도 잎만 보여주고 꽃대를 올리지 않는군요.여덟 뿌리중 여섯개가 잎을 냈는데 둘은 깊이 심겼던지 이제야 한 뿌리가 다시 잎만 올라오네요.일곱 뿌리는 움직였으니 이제 한 뿌리만 기척을 보여주기를 기다립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우리집 놈은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