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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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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17건 조회 998회 작성일 05-12-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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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찬바람이
몰아쳐도 꽃은 피고 있었어요.

하우스 안에서
하얀 꽃을 피운 매화가
이리 고울 수 없었습니다.

겨울을 맞아
처음으로 보는
매화를 보면서
봄은 오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고고한 꽃이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왜 이리 마음이 설레이지요?버얼써부터~!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벌써 피웠군요 향기 맡고 싶어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그놈 하나 똑따서 찻잔에 띄우고 설경을 바라보면 어떨까........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아까버라 겨우 핀 한송이를 어찌 똑 따서 찻잔으로~~~ㅉㅉ 참으시와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그래요, 봄은 벌써 저만치서 손짓하고 있습니다.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지금 눈 내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광야란 시가 생각납니다. 한명희님은 설경 바라보며 천고 뒤에 백마타고 올 초인을 기다리실런지...

노현옥님의 댓글

노현옥 작성일

  벌써 봄이 기다려지네요.....그땐 찻잔에도 띄워보고 부침이에도 올려먹어봐야지..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참으로 화사합니다.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

  어쩜 그리도 맑고 고운가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마음은 벌써 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참 요염하군요.

김중애님의 댓글

김중애 작성일

  고운 자태를 하고 있군요!

김종기님의 댓글

김종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모든 선생님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와~! 넘 곱네요...벌써 봄의 향기 전해지는듯 가슴 설레입니다~^^*

문형철님의 댓글

문형철 작성일

  언제봐도 순박한 자태 .... 머리가 조아려집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오래 전 기르던 매화를 모두 잃어 안타갑네요.10여년 전 구례압록의 태안사에서 만난 설중매가 다음 해에 가니 나무 째 고사해 안타까운 생각도 떠오릅니다.

원종익님의 댓글

원종익 작성일

  청초하고 고고한  예쁜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