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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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9건 조회 943회 작성일 05-12-30 14:09본문
소리도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때론 얼굴도 못 본채
1년이 또 지나가는군요.
웹상으로 이렇게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곤 할 수 있는 것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살면서 인연의 끈도 없이
살아가는 모습 또한 얼마나 많겠습니까.
스친 인연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는
한해의 마무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는
좋은 일들과
늘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저희 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보람 가득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처럼 행복한 시간들 이였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푸른 바다에 하얀 포말이... 저를 미치게 하는 것 중의 하나이지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종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김종기님도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저 파도같이 활기찬 한해되시기를...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겨울바다...좋아하는 데도 가보질 못하는 아쉬움으로 보내곤 하는데 올 겨울은 김종기님 덕분으로 실컷 구경합니다. 더욱 밝고 힘찬 새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