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소한- 겨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훈 댓글 4건 조회 1,201회 작성일 06-01-05 13:32

본문

대한이 소한집에 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 풀린듯 하던 날씨가 다시 오그러 들었다.
온실에 물을 주는 수도가 얼어 버리고 아침 추위가 제법이다.
꽁꽁언 논 수련과 연꽃은 그 속에서 봄을 준비하고 있다.
겨울 연을 올려본다.

댓글목록

박오선님의 댓글

박오선 작성일

  고개떨군 씨방이 쓸쓸해 보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겨울연 답습니다.아무리 추위가 혹독하다 한들 생명의 질긴 끈을 어쩌지는 못하겠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오랜만에 겨울다운 겨울이군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어릴 적에 연밥 먹던 기억이 납니다.밤 비슷 했던가? 기억이 아물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