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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5건 조회 1,047회 작성일 06-01-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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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

혼자라는 것 보다 둘이 좋다.

외로움은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어딘가 기대어 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큰 행복보다 지금의 조그마한 것을 더 큰 행복으로 느끼며 살자.

오늘을 다시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나무는 그래도 외롭지 않겠네요 친구가 함께 어우러져 주니깐....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나무가 외롭지 않을런지 괴로울런지는 아리까리 헌데요? ㅎㅎㅎ.....마도 종류가 제법 돼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박오선님의 댓글

박오선 작성일

  뿌리가 엄청 크겠네요...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황금 갑옷 입은 것 같네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나팔꽃과 섞여 자라던 마를 본 적이 있어요. 거기 달려있던 주아가 참 신기했었는데.. 주아란 이름은 이곳에서 알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