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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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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4건 조회 933회 작성일 06-01-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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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정신없이 지방으로 다녀야 하는군요.
수요일부터 출장을 시작하여
토요일에나 서울에 도착할 것 같아요.
종종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그림 같다더니 정말 그림 같습니다. 열매인지 잎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맑은 하늘에 엽서 한 장 띄우고/내가 배운 것은 오직 말없는 기다림/더 늦기 전에 훈풍에게 물으리/바람끝에 나 매달려도 되겠냐고/마른땅, 이슬로 적시는 이불로 남고 싶다고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그러네요.한 폭의 그림입니다.열매는 아닌 것 같고 마른 잎이 차마 떠나지 못하고 남아있는 듯 하군요.이불이 되는게 순리일텐데.....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그림과 이재님의 글과 조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