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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and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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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9건 조회 1,015회 작성일 06-01-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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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를 다실에 들여 놓았더니  매화향이 다실에 가득........또한 새소리 들리니 풍류가 어디 따로 있나요??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그향기 맡으러 가고 싶은데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김선샘 ! 왜그리 성질이 급하세요. 기다리면 오는것을 ㅉㅉㅉㅉㅉ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아름다운 다실이군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제가 워낙 단순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매향이가 방긋 웃으니 향에 취해 정신이 아득해집니다.ㅎㅎㅎ.....저도 80년대 후반에 우연한 기회에 꽤 괜찮은 분재 매화를 몇 그루 구해서 애지중지 했는데 객지로 돌아다니니 모두 하늘로 가 매우 서운한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지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매화를 귀엽게 키우셨군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오늘아침 걍 처들어가서 매화꽃 똑똑 따서 차한잔 했습니다..김화백이야 아까웠겠지만...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봄 향기가 솔솔 나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와우~멋지네요. 매화 중에서도 청매는 특히 그 깨끗함과 향이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 차를 마실 땐 저도 늘 청매를 애용하는데 열매를 수확하는지라 몇 개만 얻어오곤 합니다. 찻잔에 띄운 빛 고운 홍매는 눈을 즐겁게 하지요? 마음은 벌써 훈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