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삼아 담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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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1,136회 작성일 06-01-17 14:51본문
물을 제법 흘려두고 갔는데도 지하수는 얼어 물이 끊기고
하수도마저 모두 얼어 정화조 까지 둘 다 뚫어야 했지요.ㅠㅠ.....
디카가 CCD가 나갔는데 고치거나 갈지도 못해서
시원찮은 디카로 다시 입양을 해가지고 왔습니다.
갈 때 몽오리를 맺은 석곡이 피었는데
돌이 무거워 밖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실내라서
후레시도 써 볼 겸 담아본 겁니다.
기계치라서 기능도 제대로 세팅을 못했더니
이런 모습이네요.
그냥 향이나 즐기시라고 오랫만에 띄워 봅니다.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입양한 아이와 정이 좀 더 들면 향이 훨~ 진할텐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향이 좋아 제가 주워다 놓은 돌에다가 아내가 없는 솜씨에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이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향이 나는듯 합니다 넘 멋진데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사진에서도 향기가 풍기는 듯... 합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향긋한 석곡의 향기가 코에 어리는 같습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향을 한 번 맡아보고 싶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사진기를 고치지 못하셨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흰꽃을 보면 괜스리 가슴이 시리곤합니다. 게다가 향까지 고운 석곡이라...흐뭇하셨겠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이 겨울에 흰꽃이라...상큼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