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고비가 많이 나나 봅니다.

  고비나물 맛나던데요 고사리 보다 좀 싸기도 하고 .....근데 고비 아직도 저는 헷갈리는데..

  지나는길에 들릴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는 지난 가을에 아에 조그마한 고사리 텃밭을 만들었습니다.이젠 사먹지 않아도 되겠지요.

  저도 고사리밭을 만들기 시작했지요.곰취와 참취도 밭을 만들어볼까 하고 씨앗을 채취해 왔습니다.헌데 고사리는 뿌리를 구하지 않고 번식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는군요.

  참취밭은 예전부터 있고 고사리는 부탁해서 뿌리를 캐다가 심었습니다.

  고비나물을 먹는다니...아궁~몰랐습니다. 이쪽엔 드물었을까...?

  이이재님 몰라도 너무 모른당~  ^^  고비는여 구석기 시대부터 먹었던 역사가 깊은 나물이랍니당.

  ㅎㅎ 그러게요, 이정옥님...! 남들 다 아는...그것도 옛날하고도 그 먼 옛날부터였다는데...내일 당장 일터에 가면 성한테 만들어 먹자고 해야겠습니다. 명절도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