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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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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0건 조회 1,169회 작성일 06-01-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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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면 넓이가 1 cm는 넘는 넓이에
예쁜 초록색일텐데요.
여름에 만나보지 못했던 일엽초라서
강추위에 너무 건조해 꼬여 있어 '산'자를 붙여야는지는 자신이 없네요.

댓글목록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꼬여있는 그 모습이 매력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한겨울에도 활동의 제한이 전혀없으시네요. 부럽습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이끼류인가요?제가 넘 몰라서리 !!ㅡ.ㅡ;;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이끼는 바위 바닥에 초록색을 띈 것이 이끼구요.꼬여있는 게 일엽초인데 고란초과에 속하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어째...제 몸이 이상해집니다?? ㅎㅎ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와~~~ 일엽초가 추우면 저렇게 되는군요.  일엽초의 변신 인상 깊습니다.^^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아참 이길영님한테 새해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는데    일머리 없이 바쁜척 들어와보지 못하다가 어느날 날 잡아서 들어오곤 하는 저하고는 달리 언제나 변함없이 꾸준하신것 같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이선생님 ! 지난가을 동효스님이 일엽초를 감추려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무엇이든 늘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이길영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동효스님이 보여주신 건 거미고사리입니다.저도 일엽초류로 알고 있었는데 도감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 뒤지니 꼬리고사리과의 거미고사리더군요.동효스님을 생각하면 따듯해지고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던 상이암의 단풍이 떠오르면서 같이 간 분들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