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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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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1,012회 작성일 06-02-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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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깐 다음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만
겉 모습으로는 먹을만 할 듯 합니다.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이길영님, 저 이거 보고 싶어요. 아직 개암을 못 만났어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대개 나무의 크기나 가지가 조금 작게 느껴집니다만 나무의 생김이나 잎의 모양이 오리나무 류(물오리나무나 산오리나무,사방오리나무 등)과 매우 비슷합니다.개암나무는 다 커도 키가 2미터 내외를 넘지 않습니다.겨울에 보이는 꽃술(수술로 보입니다만)도 조금 작지만 오리나무류와 매우 비슷하지요.그리고 오리나무류는 제법 높은 곳 까지 분포하지만 개암나무류는 야산이나 산의 낮은 비탈에 많이 있지요.흔히 보이는데 보지 못하셨다니 자세히 보시면 곧 보게 될 것입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남도에서는 깨금이라고 하는 것인군요.저도 실물은 본적이 없군요.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강원도 에서도 깨금이라고 합니다. 혜즐러향 커피의 원료로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만 ^^*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지난해 찜해 놓은 걸 누군가 먼저 잡수시는 바람에 맛은 못보고 지나쳤습니다.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열매는 뭐니뭐니 해도 때가 되면 누군가 따먹어 주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 개암은 이겨울에도 춥게 매달려 있네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그 곳엔 먹거리가 풍부한가 봅니다 아직도 개암이 잘 붙어있으면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그러게요...다람쥐들도 없는 모양~^^*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여기도 깨금이라고도 합니다. 알맹이를 싸고있는 잎처럼보이는 부분은 신맛이 나지요. 저도 흔희 보이는 열매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