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의 우점으로 생태계가 변하여 노루들이 먹이를 잃고 있다는 이야기를 TV 에서 본후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 듯 하던데 번식력이 강한지 너무 빨리 퍼지고 다른 식물이 함께 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전문가도 아직은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 같던데 빠른 번식을 막거나 줄이는 방법이라도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시 생태계는 상호 조화를 이룰때 아름답군요

  지도 TV에서 보았는데예 조릿대문제가 심각한가 보던데예. 조릿대의 번식력으로 인하여 생태계가 온전하지못하다고하니...노루가 먹이를 찾아 민가가까이에 내려와야하고 ,주변의 식생들은 조릿대로인해 아예 살지를 못하고...

  한라산은 아주 심각한상태 라고 들은것 같구요 울지역 에도 모든 산 계곡 들이 점점 조릿대로 덮여가고 있는것 같아 사뭇 걱정입니다.

  이유미씨의 '한국의 야생화'에도 그런 걱정을 한 것을 보았는데 또 달리 생각하면 조릿대숲이 짐승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하니 편히 생각하기로 했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것도 자연의 순리일 테지요.

  자연은 저희들끼리 알아서 공존의 방법을 터득 해 가는듯 싶던데...글세요~^^*

  제주도에도 많은 눈이..... 이 곳은 자연 환경보호를 위해서 필사적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도 자연 환경의 보존을 위한 많은 노력과 정책이 쏟아져나와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