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향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승문 댓글 15건 조회 913회 작성일 06-02-10 01:52

본문

몇년전에 천안에서 한택 식물원을 방문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릴때에 독을 깨어 야단을 맞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30여년 외국생화를 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릴때의 생각이 남니다.  바삐 일을 하다가점심시간에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규칙적인 배열 속에 묻어나는 약간의 자유가 엿보입니다..  (제 느낌입니다.^^),,,,, 사진이 참... 인상깊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한국에서 사는 저한테도 저 많은 독들의 행렬은 대단하게 느껴지는걸요.정겹기도 하구요. 그런데 궁금하네요. 저 독속에 장들이 담겨져 있는 것인지가......편안한 점심시간 되세요.~^^*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작성일

  우와~  저 많은 독들을 다 어떻게 관리할꼬?? 멋집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저도 개인적으로 독을 좋아해 몇개를 구해다 집에다 모셔두고 아끼고 있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저도 작년에 어딘가를 지나다가 정연하게 정돈된 모습을 본 일이 있는데 담지 못했군요.아마 강원도 된장마을 어디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우리의 정서가 깊이 밴 모습이 늘 그리움을 가득 안아다 주지요.밝은 빛을 받고있는 모습이 아름다운데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도 매우 향수를 불러오지요.약간의 파격이 곁들여 수필은 질서 속의 파격이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수만명은 먹을 수 있겠네요.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

  국내에서군요, 공장인가 보지요, 많은사람이 먹을수 있을것 같군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안성서일농원을 방문 하셔서 '솔리'라는 농원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셨군요...볼거리도 많고 식사도 깔끔하고 맛나답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와~한번 가 보고 싶네요 노박사님 향수병이 돋으신건  아니신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허걱~! 식당이 얼마나 크길래...? 어느 절집 뒷마당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장관이네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향수 물씬합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안성서일농원 내 '솔리'라...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볼 만합니다.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모두 명찰을 달고있군요 ^^* 멋진 모습들입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감사 합니다.  '솔리'.  가물 가물한 기억속에서, 다시 되 새겨 봅니다.  연구실에 이 사진을 액자로 담아 볼려고 합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절 같은데서는 가끔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이렇게 많은 독은 저두 오랫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