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너무 아쉬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길영 댓글 6건 조회 1,150회 작성일 06-02-17 08:28

본문

동해까지 달려가 만난 군락지의 복수초
꽃지도에 달랑 한 장을 올리기엔 너무 아쉬워
이 곳에 두 장을 더 올려봅니다.
군락지라서 낙엽 밑에서는 무수한 새싹이 올라오는데
밟지 않으려 무진 애를 썼지만 아무래도 밟힌 녀석도 있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동해에도 군락지가 있군요.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잘 찾으셨군요 함께 했으면 좋았을터인데 꼭 시간을 좀 낼려하면 일이 생깁니다. 모처렴 오셨는데 동행하지못해 죄송합니다. ^^*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우와...동해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지만...보러가고파지네요~~ 이쁘다...>0<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안 보여 주셨음 더 아쉬울 뻔 했네요...눈부신 봄의 햇살들...보고 싶은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위치를 잘 알려주셔서 쉽게 찾았습니다.또 한 분이 디카에 담고있기에 수인사를 나누고 천곡동굴까지 동행했지요.할미꽃은 이제 올라오는 싹만 확인하고 물매화가 세 포기 있는 걸 확인했지요.야생화가 제법 다양하게 겨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동굴도 잘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멋지십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