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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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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1,377회 작성일 06-02-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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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규님의 도움으로 동해까지 찾아가 만난 복수초
헌데 천곡동굴 위의 산에 할미꽃이 피어있을 거라는 말씀에 달려갔지요.
할미꽃은 겨우 싹이 트고 있어 담지도 못하고
헤매는 중에 매화노루발이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의외로 잘 만나지지 않아 모르는 분도 있을 것 같아
작년에 핀 모습으로 잎이 싱싱해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앗...저도 이거 보고 왔다는~~^^ 어떻게 저리 잘 살아있는지 신기했어요~~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계절은 못속인지만 ....그곳도 추웠을테데....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낙엽송들이 계절을 말해 주는 듯하네요. 매화누루발은...만난대도 아직 알아볼 자신 없어요.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소나무는 자기발 등에 다른식물들이 자라는걸 별루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그래도 그런곳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꽤 있는편이지요 ^^* 매화노루발, 노루발풀, 며느리밥풀(우리지역에서는 송이꽃이라고 합니다),병아리난, 등등 ^^*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매화노루발은 꽃이 피었을 때 보면 참 예쁘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네,꽃이 피면 앙증맞도록 이쁘지요.헌데 꽃이 핀 상태를 만나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

  매화노루발이라고 하니 앙증맞고 예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