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와 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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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8건 조회 1,060회 작성일 06-03-02 13:52본문
둘 다 십자화과의 꽃입니다.
<냉이>
겨울을 이겨내고 본격적으로 움을 틔우고 있다. 노지에서 자란 냉이는 향도 더 진하고 영양가도 높다고 한다.
<꽃다지>
냉이와 더불어 이른 봄에 미각을 돋구는 나물이다. 콩가루를 묻혀 국을 끓여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는다.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병아리떼 같습니다. 진짜 봄~~~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쟤네들이 진짜 봄을 알리는 녀석들이지요...진짜 봄이 문앞에 까지 왔나봅니다.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봄 향이 스처가는듯 마음 설레기 시작....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요즘 밥상에 매일 올라오는 냉이 가 이곳에도 역시 얼굴을 내밀었군요 ^^*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꽃다지를 나물로 먹어본 적 없는데 콩가루에 무쳐 먹는다니 고소한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 먹어 봐야겠네요.
이미자님의 댓글
이미자 작성일귀엽고 고운모습들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꽃다지는 이름만큼 맛이 좋을까요?
최복희님의 댓글
최복희 작성일양지바른 언덕에 하얀 눈 거둬내고 빼꼼이 내미는 저 앙증맞은 꽃다지로 인해 봄이 곁에 와 있슴을 실감해 봅니다. 참 구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