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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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8건 조회 1,081회 작성일 06-03-03 11:00본문
비록 한 송이의 보잘 것 없는 꽃이지만 긴 겨울을 이겨내고 양지쪽 잔디밭에서 남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용기가 가상하다. 이른 봄에 피는 양지꽃은 전초에 털이 많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솜털이 뽀송뽀송하네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귀여운 모습들만 모아 오셨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정말 보송 보송 아이고 귀여워랑 ~!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만지면 보들보들할 것 같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어쩌면 사람보다 지혜롭단 생각을 볼 때마다 합니다. 이른 봄날에 피어나는 것들은 한결같이 잔털로 몸을 따숩게 하는 걸 보게 됩니다. 정말 신비로워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자리...부끄럽습니다.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찬바람엔 역시 털옷이 좋아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햇볕이 그리운 양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