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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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향숙 댓글 6건 조회 1,011회 작성일 06-03-05 16:56본문
바람꽃과의 첫 만남을 기대하며
가슴 설레어 나선 길
여리디 여린 꽃대 밀어내
따신햇살 향해 눈맞춤 하던
"노루귀"
가슴 설레어 나선 길
여리디 여린 꽃대 밀어내
따신햇살 향해 눈맞춤 하던
"노루귀"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올해는 저 놈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을 듯해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아~나는 언제 이 봄꽃을 만나려나?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이제 3월이니 아마도 기회가 더 자주 올 것 같아요. 햇살 곱게 드는 양지뜸 잔디를 헤집고 막 세상 구경을 나온 노루귀 녀석들과 잠시라도 해후할 시기가...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아고~ 이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처음 만나는 풀꽃은 첫눈에 반한 그녀처럼 다가와 내 가슴을 터지게 하지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맞아요 그런 느낌이더군요..가슴이 터질만큼 설레어 진정되지 않던 순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