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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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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4건 조회 1,396회 작성일 06-03-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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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에  너도바람꽃이 피었던 곳에 서둘러 다시 가느라 마음이 바빠
꿩의바람꽃,노루귀,얼레지를 아무리 뒤져도 찾지 못하겠더군요.
너도바람꽃을 확인하고 한숨 쉬고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무수한 꿩의바람꽃과 얼레지가 솟아나고 있었습니다.
꿩의바람꽃은 망울도 맺지 않아 판단이 어려웠고
얼레지는 봉오리를 밀어올리는 녀석들이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꽃지도에 한 컷을 올려놨는데 이 방에서 찾으시는 분이 있어
추가해서 올려놓습니다.

댓글목록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세월과 계절은 누구도 못말리려나 ....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요즘 한창 이렇게 올라오고 있더라구요..얼른 이쁜 모습 보여줬으면~~>0<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남도의 산에는 곧 필 것 같은 예감.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전 왜 얼레지 꽃을 보면 힘 넘치는 터치로 난을 그려낸 묵화 가 연상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