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내사랑 목련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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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7건 조회 1,410회 작성일 06-03-23 16:53본문
목련들이 화사하게 인사를 아니 하는듯 합니다
뜰에 이제 막 하나둘씩 피기 시작 합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백목련이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자목련은 조금 늦게 피는 것 같아요. 목련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밤. *^-^*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울 동네 목련도 거의 벌어지기 직전입니다. 이재님, 목련차의 향이 궁금하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목련이 피는 동네에 사시는 은숙님...! 부럽습니다. 목련차는 봄에 마실 수 있는데 게으른 탓으로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저는 그냥 늘 생화(매화, 찔레꽃, 목련, 차꽃 등등) 채 마시곤합니다.(이 부분에서 찔리네요.ㅠ.ㅠ) 다른 꽃들은 작설을 서너 번째 우려마실 때 꽃과 함께 마시는데 목련은 끓인 물에 1~2분쯤 우려마십니다. 한 송이에 머그잔 2잔쯤?? 봄철에 목련 두세 송이면 저 같은 경우, 너무 만족합니다. 빛도 곱고...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목련도 차로 마시나 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집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이재님 목련차 궁금합니다 송이채 어찌 해서 드시는지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저 그냥 목련꽃을 씻어 뜨거운 물에 우려 마셔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