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 곳 도로변, 가로수가 있는 잔디공간에 나무를 새로 심어놓고는
잘게 부순 나무퇴비를 10Cm정도 두께로 둥그렇게 나무 밑 부분에 걸음으로 주고,
직경이 약 7Cm정도의 검은 비닐(플라스틱..구멍이 큰 호수처럼 생겼음) 약 40Cm(10Cm정도는 지상부분 나머지는 지하에 묻힌부분)을 묻어놓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새로심은 나무마다 한개 혹은 두개 어떤 것은 사방에 네개까지 꼽혀있는데...
신기해서 가느다란 막대기를 손에 잡에 안에 집어넣어보았는데... 비어있더군요^^*
또하나의 사진은 새로심은 어린 묘목인데...
이 곳은 어린 묘목은 어디에나 이렇게 비닐로 둘러쳐놓았는데....
우리나라는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