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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에도 장독은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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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8건 조회 1,027회 작성일 06-03-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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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요?
어제가 음력으로 삼월 초하루인데
정말 삼월에도 장독이 깨지는 추위가 있는지 아리송송.....
헌데 어젯밤에 홍천에 연출한 설경을 보시면 믿어야 될 것 같습니다.
초막 마당 끝 농수로 건너 앞산에 펼쳐진 설경입니다.

댓글목록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어제가 초하룻날 이던가요? 이선생님 ,고덕사에 떡먹으러 갔어야 되는데 바빠서 깜박했네요. 이선생님 4월 16일 객사골 함들르시죠.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아...사진을 보고 근데..왜 장독이 깨지지?? 라고 생각했는데..너무 추워서....^^;;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4.16 (일요일이군요)에 좋은 일이 있는 모양이군요.특별한 일이 겹치지만 않으면 뵙기도 할 겸 가도록 노력하지요.고맙습니다.농사준비에 바빠졌겠네요.희진님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듯 하군요.그럼 삼월에 왜 장독이 깨지는지 모르는게 당연하지요.이곳 홍천은 식목일에도 지하수가 얼어 녹이는 일이 있다더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남도엘 다녀가실 때랑은 기온차가 심해서 더욱 실감하셨겠어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3월에도 장독 깨지겠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설경이 겨울 못지 않네요 정말 멋진 봄?맞나요?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시골에서 태어나서 5살때까지 자랐긴 했는데요...못 본 거 같아요...ㅎㅎㅎ 글구 명절에만 시골 가고 그래서 그런가요...^^;; 하긴 서울에서도 학교같은 고지대엔 5월에 눈이 내릴 때도 있었어요.. ㅡㅜ

박두원님의 댓글

박두원 작성일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