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괭이눈과 바위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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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5건 조회 1,352회 작성일 06-04-04 11:32본문
애기괭이눈은 괭이눈 중 가장 여려 보이고 위에서 가지를 냅니다.
<바위괭이눈>
가지괭이눈으로 알고 있었는데 가지괭이눈은 꽃이 붉은 빛을 띤다나요?
바위에 붙어 있었습니다. 키는 난장이고 아래쪽에서 가지를 냅니다. 털이 약간 나있고 잎은
호생하며 가장자리에 난 톱니는 안으로 말려있습니다.
바위괭이눈은 일본에만 난다는데 고수님들 정확한 동정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미 섭님의 댓글
미 섭 작성일잘 정리해 올리신 사진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덕분에..참으로 덕을 나눠 주십니다..감사합니다
한우영님의 댓글
한우영 작성일줄기 색상이 이상하지만 그래도 큰괭이눈이 아닐까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학명도 몰랐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왜 하필 괭이눈일까...? 사진을 봤을 때...야호~!! 이렇게 멋진 모습이라니...!! 감탄했다가, 요 며칠 새 괭이눈만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머리가 띠옹~~!!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요새 괭이눈이 머리를 싸매게 해 오늘 산을 헤매는 김에 좀 자세히 살펴봤지요.제가 선괭이눈으로 올렸던 녀석은 잎이 대생이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수술이 6~8개로 보이더군요.(원체 작아 돋보기로도 정확히 볼 수 없었습니다.앞으로는 확대경을 하나 들고 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또 제가 털괭이눈으로 올렸던 녀석은 땅에 붙은 아랫잎은 대생인데 위는 호생이더군요.참으로 돌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우영님의 댓글
한우영 작성일돌 깨지는 소리가 아니구요~ 위에 호생처럼 보이는 녀석은 포엽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