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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기아넘(Dendrobium kingia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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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민 댓글 7건 조회 1,269회 작성일 06-04-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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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끝에서 잎이 나고 거기서 꽃대가 나와서 꽃이 피죠.. 꽃이 없을 땐 덴드로비움이나 덴드로비움팔레놉시스(덴파레)와 헷갈려 하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작년에 시장에서 아주 작은 묘를 싸게 사와선 집에 심었는데, 올해 꽃이 피니 상당히 기쁘네요.. 서양란중에선 흔하지 않은 향기가 좋습니다.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서양란인가요?제주도난 이라고도 하는거 같던데..향이 넘 좋더군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학명이 Dendrobium kingianum입니다. 즉 덴드로비움과 같은 속이죠. 우리나라의 석곡도 같은 속입니다. 호주 동부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종명을 보면 알겠지만... 킹기아넘이라 부르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찾아보니... 이름을 수정하렵니다.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자태가 놀랍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아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아니네요. 이것 참...혀가 짧으니 발음도 안 되고. 선생님 말씀대로 석곡이랑 닮아 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향을 직접 맡을 수는 없어도 꽃이 참 곱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집에 기르고 있는 풍란이 곧 꽃을 피울것 같은데 피면 한컷해야겟어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우리 집에도 하나 있는데 올해는 아직 꽃 필 생각을 안 하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향이 좋군요.보긴 한 녀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