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가족, 나들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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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4건 조회 978회 작성일 06-04-09 09:41본문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그렇지만 _ 으~ 지겨운 황사.
자연산인지 재배산인지 모르겠지만서도, 마당에 지맘대로 올라오는 녀석,
가끔 물은 한 번씩 뿌려주었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잘 피네요.
자연산인지 재배산인지 모르겠지만서도, 마당에 지맘대로 올라오는 녀석,
가끔 물은 한 번씩 뿌려주었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잘 피네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무서운 번식력을 가진 민들레...손님으로 들어와 주인노릇 하는 민들레네요. 맨 윗사진은 꼭 국화의 개화를 보는 듯합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정말 질투날정도로 노랗네요 기족들이 단란한 한때입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손님으로 와서 주인노릇 아주 단단히 하는 녀석들입니다. 어떨땐 확~ 캐버릴까 하다가도 아내가 손도 못 대게 하는 바람에 그냥.. ㅋㅋ.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산넘고 물 건너 먼 곳에서 온 손님이네요.헌데 지금은 주인더러 집비우라 하던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