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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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훈 댓글 5건 조회 1,023회 작성일 06-04-19 00:10본문
고귀한 자태는 오고간데 없고
검게 변하며 꽃으로서의 생명을 다하는 모습이 애처로워
이웃집 대문을 두드리고 열고 들어가 장독대에 올라가 담아 보았습니다 ^^*
검게 변하며 꽃으로서의 생명을 다하는 모습이 애처로워
이웃집 대문을 두드리고 열고 들어가 장독대에 올라가 담아 보았습니다 ^^*
댓글목록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우와~ 그 이웃집 인심 정말 좋으십니다. 눈 감으면 뭐 한다는 세상인데 말이예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꽃이 지면 또 재미난 열매를 보여주잖아요.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일뿐, 슬퍼하지 않세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일반 목련하고 조금 달라보이는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목련이 피기까지는 난 기다릴테예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감솨~
이동훈님의 댓글
이동훈 작성일김익중님, 김성대님,우정호님,최명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