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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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2건 조회 903회 작성일 06-05-08 13:55본문
엊그제 비에 말끔히 세수한 얼굴이 싱그럽습니다.
시멘트 공장 뒤에 자리 잡아 늘 먼지만 덮어 쓰고 있었는데 올해는 운 좋게 깨끗한 얼굴을
만났습니다. 뻐꾸기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뻐국채 핀 동산에서 잠시 행복했습니다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뻐꾹채도 피는군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저두 수목원에서 만나서 올렸었는데...!